보헤미안의 리뷰세상

요즘 화제가된 지하철 천원빵 진실을 아시나요? 요즘 입소문 타기 전에도 지하철에서 간간이 파는 곳이 있긴했지만 최근 들어서 더 자주보이는 천원빵. 가끔씩 지하철 환승하다가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저렴한 빵들이 단 돈 천원에 판매중이죠.

 

주로 파는 빵 종류를 보면 사실 특별할것은 없고 빵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팥빵 카스테라 소보루빵 같이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빵들입니다. 저는 오히려 이런 기본빵들이 안질리고 생각이 더 나더라구요. 솔직히 말해서 요즘 유명한 빵들이라고 나오는 빵들 보면 참 다양하고 특색이야 있지만 너무 비싸거나 두 번은 못먹을 것 같은 빨리 질려버리는 빵들도 많더라구요.

 

직접 먹어보니 시중 빵가게에서 파는 것과 크게 다르지도 않습니다. 그런데 어째서 천원이라는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걸까요. 그 이유를 알아보니 점포를 단기 임대하거나 깔세로 들어가서 비용을 낮추고 빵을 대량생산해서 많이 파는 박리다매 형식으로 운영이된다고 하네요. 그래서 이 가격에 사 먹을 수 있는거라고 합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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