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과자점에서 구매한 인간사료 느낌의 덴마크산 다이제 구매를 해보았다. 다이제 초코 안 묻은 버전 느낌 물씬 풍기는 크래커. 무게는 400g으로 굉장히 두둑한 느낌에 무게도 상당했다.
홀그레인(통밀)이라고 하니 뭔가 건강해보이는 느낌이 물씬 느껴지기도 하고 가격도 2500원 정도로 아주 저렴한 편. 솔직히 말하면 가격 때문에 혹해서 사버림ㅋㅋ 한 번 사두면 한 며칠은 먹겠다 싶었는데 요거 진짜 물건이었다
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엄청난 통밀이 한가득 함유된 느낌이 육안으로도 느껴짐. 부서진 단면을 보면 통곡물이 비쳐서 보인다. 실제 성분표시량을 보면 통밀가루 37% 밀가루 25% 밀플레이크 5% 정도임
그냥 먹기 심심하다면 집에 굴러다니는 초콜렛이랑 같이 먹으면 시중에 파는 초코다이제와 싱크로율 99% 굉장히 진한 초코와 풍부한 통밀맛이 느껴짐. 하지만 100g 당 435칼로리로 이 역시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한다.
그래도 밥먹기는 애매하고 뭔가 출출할 때 한 개씩 꺼내먹으면 꽤 포만감을 주는 과자라 은근 물건이다.
세계과자점에서 비스카 홀그레인 다이제스티브 크레커 보이면 꼭 사보시길 며칠 간은 굉장히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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